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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로먼 워 (Ric Roman Waugh)
+ 생년월일 : 1968년 2월 20일 화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칸다하 (Kandahar)
2021년 내셔널 챔피언스 (National Champions)
2020년 그린랜드 (Greenland)
2019년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7년 샷 콜러 (Shot Caller)
2013년 스니치 (Snitch)
2008년 펠론 (Felon)
2001년 인 더 섀도우 (In the Shadows)
1996년 비상탈출 (Exit)
출 연
1992년 제작
초보영웅 컵스 (Kuffs)
후드 역
각 본
2019년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7년 샷 콜러 (Shot Caller)
2013년 스니치 (Snitch)
2008년 펠론 (Felon)


80년대와 90년대에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며 영화계에 첫 발을 들인 릭 로먼 워 감독은 <유니버셜 솔져> 시리즈, <라스트 모히칸>, <마지막 액션 히어로>, <하드타겟>, <크로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영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턴트를 넘어 직접 각본 집필 및 연출에 도전한 그는 감옥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펠론>을 시작으로 드웨인 존슨, 수잔 서랜든 주연의 <스니치>,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주연의 <샷 콜러>까지 선보이는 작품마다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이에 <샷 콜러>로는 오스틴 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오스틴필름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탁월한 연출력까지 인정받았다.

이 작품으로 영화계는 물론 영화 팬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릭 로먼 워 감독은 <엔젤 해즈 폴른>의 제작에도 참여한 제라드 버틀러가 미리 점 찍은 감독 중 하나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일찍이 <샷 콜러>를 본 제라드 버틀러는 “완전히 푹 빠졌다. 감탄하며 극장을 나왔다. 눈물도 흘렸고 아주 탄탄한 스토리였다”라는 극찬을 보냈고, <엔젤 해즈 폴른>의 연출을 그에게 제안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액션 영화에 관한한 스턴트, 각본, 연출,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노련한 경험들을 가진 릭 로먼 워 감독이 선보일 <엔젤 해즈 폴른>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특히나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누명을 쓴 대통령의 수호자’라는 새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어 또 한 번 극장가를 시원한 액션으로 흔들어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ilmography
<샷 콜러>(2017), <스니치>(2013), <펠론>(2008)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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