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스탬프는 1965년 영화 <편집광>으로 영화계에 데뷔, 첫 작품으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떠오르는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았다. 뒤이어 <프리실라>에서의 호연으로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그는 이후 상업영화와 다양성영화를 아우르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폭 넓은 필모그래피를 보여주고 있다. <송 포 유>에서 테렌스 스탬프는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아내바보인 ‘아서’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Filmography <컨트롤러>(2011), <겟 스마트>(2008), <예스맨>(2008), <원티드>(2008), <작전명 발키리>(2008), <엘렉트라>(2004), <라이미>(1999), <사랑의 트라이앵글>(1997), <프리실라>(1994), <리얼 맥코이>(1993), <위험한 승부>(1990), <다크 레인저>(1988), <에이리언 네이션>(1988), <시실리안>(1987), <편집광>(1965) 외 다수
수상경력 1965 <편집광> 제 18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1994 <프리실라> 제 20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