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브뤼셀 출생인 그는 어린 나이에 브뤼셀 서커스 학교에 다니며 드라마를 찍었고, 마임 레슨을 받았다. 14살의 나이에 다르덴 형제의 영화 <약속>을 통해 영화에 데뷔한 그는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유럽 영화계의 떠오르는 기대주가 되었다. 다르덴 형제 감독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오종, 크리스토프 갱스 등 프랑스의 유수 감독들과도 작업을 해온 그는 <더 차일드>에서 인생의 설계도 없는 무책임한 아버지 역을 맡아 유러피안필름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어톤먼트>와 <킬러들의 도시>에 출연해서 할리우드에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으며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유럽과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르덴 형제와는 <약속>(1996) 이후 더 차일드><로나의 침묵>에 이어 <자전거 탄 소년>까지 네 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Filmography <로나의 침묵>(2009), <여름의 조각들>(2009), <킬러들의 도시>(2009), <어톤먼트>(2008), <로나의 침묵>(2008) <더 차일드>(2005), <늑대의 후예들>(2001), <크리미널 러버>(1999)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