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경에서 손지나로 개명.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전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명품 배우 손지나. 걸출한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손지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연진이 엄마 ‘영애’ 역을 통해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늘 놀라움을 안겨온 그녀가 영화 <하우치>에서는 30여년만에 ‘재학’ 앞에 나타난 첫사랑 ‘경화’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명균 감독이 “손지나 배우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기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캐스팅했다”라며 전폭적인 신뢰를 표현한 손지나는 그에 걸맞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괴담만찬>(2023), <해빙>(2017), <인 허 플레이스>(2015), <그놈이다>(2015), <특종: 량첸살인기>(2015), <인간중독>(2014), <초능력자>(2010),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 <범죄의 재구성>(2004), <밀애>(2002) 외
드라마_[피라미드 게임](2024), [괴담만찬: 테이스츠 오브 호러](2023), [더 글로리](2022), [술꾼도시여자들2](2022), [고스트 닥터](2022), [술꾼도시여자들](2021), [악마판사](2021), [숨바꼭질](2018), [아이언맨](2014), [러브 어게인](2012)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