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고 뛰어난 구성력과 영화에 대한 폭 넓은 시선으로 다수의 영화에 각본가로 참여해왔던 노진수 감독은 2007년 <하늘을 걷는 소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며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특히 <노르웨이의 숲>을 통해 독특한 감성을 개척한 그는, 탁월한 각본력과 연출력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한국영화계를 자극하는 새로운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필모그래피 2000 <해변으로가다> 35mm/87min 각본 2002 <해적 디스코왕 되다> 35mm/106min 각색 2008 <하늘을 걷는 소년> HD/93min 각본, 감독 2009 <노르웨이의 숲> HD/82min 각본, 감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