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사진 반 활동이 인연이 되어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변희성 촬영감독은 2003년 영화 <와일드 카드>를 통해 실감나는 액션을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화면으로 스크린에 옮겨 마침내 황금 촬영상 금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행이나 현란한 스타일에 심취하기 보다 주관을 가지고 스크린을 장식하는 능동적인 촬영 감독이다.
[FILMOGREPHY]
1996년 <정글스토리>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1999년 <카라> 2000년 <비천무>, <휴머니스트>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2003년 <와일드 카드> 황금촬영상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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