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문><연인><마농의 샘> 프랑스 시나리오 작가의 대명사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민 작가라 할 수 있는 제라드 브라흐. 그의 오랜 경험과 화려한 작품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의 명성은 대단하다. 한 농가 마을을 중심으로 한 3대에 걸친 가족들의 운명의 수레바퀴를 탁월하게 그린 <마농의 샘>, 그 후 <연인>으로 절제된 캐릭터 묘사로 미묘한 깊이를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로 일컬어졌다. <마농의 샘>을 통해 원안 각색의 충분한 경험을 살려 <블루베리> 작업으로 이어졌다.
[FILMOGRAPHY] 테스(1979) ㅣ 마농의 샘(1986) ㅣ 장미의 이름(1986) ㅣ 해리슨 포드의 실종자(1988)ㅣ 연인(1991) ㅣ 비터문(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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