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계의 거목으로 40여 년간 영화제작에 종사하며 많은 독립 영화를 만들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변함없이 높은 수준의 영화만을 제작해온 그의 업적을 인정해 아카데미는 1991년 시상식 사상 29회 밖에 수여된 적이 없는 ‘어빙 G. 탤버그 추모상’을 수여했다. 이 상을 받기 1년 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제작자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24세 때 제작자로 입문해 <강박충동><일급비밀><사운드 오브 뮤직><패튼 대전차 군단><프렌치 커넥션><혹성탈출><내일을 향해 쏴라><M*A*S*H><엑소시스트><죠스><스팅><코쿤><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혹성탈출><로드 투 퍼디션><빅 피쉬> 등을 제작해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