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 루베츠키는 최근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촬영을 맡았으며, <소공녀>와 <슬리피 할로우>로 두 번이나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된 실력파. 멕시코 태생은 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같이 작업하고 싶어하는 스태프로 손꼽히며, <아모레스 페로스>, <이투마마> 등을 통해 예술적 영상미를 선보였다. 그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서 스케일 있고 역동적인 영상을 위해 위험한 촬영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빛과 조명, 원근법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영상을 창조해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더 캣>(2003) <알리>(2001) <이투마마>(2001)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2000) <슬리피 할로우>(1999) <위대한 유산>(1998) <구름 속의 산책>(1995) <청춘 스케치>(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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