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인 키너는 치매에 걸린 노모를 돌본다. 그녀는 동료 의사에게 호감을 갖고 그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그의 전화는 오지 않는다. 그녀는 크리스틴에게 카드점 점괘를 듣는다.
레베카는 유부남과 연애중이다. 그의 아이를 임신한 레베카는 갈등에 빠진다. 의사로부터 마지막 임신이 될지도 모른다는 경고를 받은 그녀에게 애인은 어떠한 위안도 되지 못한다.
로즈는 15세의 아들과 살고 있는 동화작가이다. 어느날 그녀는 옆집에 이사온 난쟁이 알버트와 친해지게 되고 어느새 사랑을 느끼는데. 아들은 그런 그녀를 눈치채고 노골적인 경고를 보낸다.
형사 캐시는 친구인 카르멘의 자살사건을 맡게 된다. 그녀의 동생 캐롤은 뛰어난 미모와 유머감각을 지닌 점자 지도교사. 캐시는 그런 동생에게 위축되지만 카르멘의 죽음에 대한 캐롤의 말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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