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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2006, Ghost Train / オトシモノ / 遺失物)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yusilmool.co.kr

유실물 예고편

[뉴스종합] 올 여름, 인터넷이 삭신이 쑤실 만한 공포를 전송한다. 08.07.19
유실물 sunjjangill 10.09.27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30
일본 공포는 영... ★★★  sylk2230 10.08.12
정말... 별로;;;; ☆  rnldyal1 10.07.27
마지막에 황당한 좀비씬이 영화의 질을 떨어트렸다 ★★☆  aza028 09.08.28



우연히 줍게 된 버려진 물건들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극적인 성격의 ‘나나’는 동생 ‘노리코’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노리코’의 친구 ‘타카시’를 만난다. ‘타카시’는 지하철 역 플랫폼에 떨어져있는 패스를 줍고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여자로부터 “이 패스를 주운 자는 죽는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게 된다. ‘나나’와 ‘노리코’는 미친 소리일거라며 무시해버리지만 그 날 이후 ‘타카시’는 행적을 감춘다.
그리고 며칠 뒤 ‘나나’의 동생 ‘노리코’도 똑같은 빨간 패스를 주워온다.
한편 ‘나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카나에’는 남자친구인 ‘시게루’로부터 지하철에서 주운 팔찌를 선물 받는다. 며칠 뒤, ‘시게루’는 열차에 치어 죽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팔찌를 낀 ‘카나에’ 역시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옴을 느끼는데..

돌려줘… 버려진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마라!!

‘시게루’가 죽고, ‘노리코’는 실종이 되자 ‘나나’는 지하철 유실물을 줍는 자들에게 섬뜩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하고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 나선다. 전철 운전사인 ‘슌이치’가 터널에서 이상한 형체가 선로에 누워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나’는 그가 비밀을 알고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그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검은 옷을 입은 여자, 터널에 나타나는 형체...과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총 29명 참여)
enuom
조금은 비디오 적인 면이 보이네요!!     
2006-08-08 00:52
bebero
 영화의 반이 리플레이
오늘 보는데 집에 갈까? 잘까? 하다가 돈 아까워서 봤는데
마지막에 동굴 기어다니는 귀신들 보고 존나 웃엇다.     
2006-08-05 20:24
egg2
버려진 물건 주워서 잃어버린 주인에게 돌려주자!!     
2006-08-03 01:24
jnlee83
1103moon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뒤로 가니까 사람들 다 웃고 박수쳤어요;;
여주인공은 예쁜데..
공포의 근원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요.. 좀 마무리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구.. 웃깁니다.. 극장서 보기엔 정말 돈 아까워요.     
2006-07-30 00:46
1103moon
시사회로 봤는데요...주온이나 링을 기대하시면 큰일납니다..
처음엔 좀 무서운 듯하다가 갈수록 유치찬란해지고...심지어 동굴씬에어는 어설픈 CG에..극장 안의 사람들이 킥킥대며 웃기까지 했어요..
마지막 5분만 본 사람은 공포영화라고는 생각도 못할껍니다..ㅋㅋㅋ
암튼 돈주고 보면 펑펑 울며 후회할 영화!!!!     
2006-07-28 21:53
ansgodah
주온소리는머지 -_-헐 ...............     
2006-07-22 12:53
ost6623
ㅡㅡ     
2006-07-21 03:13
koalami
tv박스오피스봤는데 열라 무서워보인다. 우띠, 지하철 어케 타... 나 밤에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2006-07-10 11:17
zeroski
'주온'느낌에 일본영화치곤 스케일도 있어보인다. 그리구 여자주인공 이뻐^^     
2006-07-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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