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설계사로 일하는 버트의 생일날 남성의 심볼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자기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 줄 때까지 말을 하겠다는 그와 의견차이로 싸우다 급하게 회의에 필요한 새 계획안을 작성해서 다음날 출근하지만결국 그의 강요로 엉뚱한 여자들을 유혹하다가 회의시간에 늦게 된다. 버트는 브리핑을 할 때도 그의 유혹에 넘어가 엉뚱한 말만 거듭하게 되는데 '사장 부인이 비너스 같다'라는 말이 베니스로 바뀌어서 강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 호텔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이 된다. 그러나 보는 여자마다 그냥 넘어가지 않고 침을 흘리는 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곤란한 일들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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