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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안토니아(1995, My Antonia)


내용이 지루하네요... 그냥 한번은 볼만함 ★★★  ejin4rang 07.09.21



지미는 양친을 잃고 외롭게 살던 중 버지니아에 천연두가 퍼지자 조부모가 계신 서부로 떠난다. 지미는 그곳에서 보헤미아 출신의 안토니아라는 여성을 만나고 그녀의 아버지의 청에 따라 그녀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순수한 안토니아에게 끌리는 지미. 그러나 지미의 할아버지는 보헤미아인인 안토니아와 지미의 관계를 탐탁치 못하게 생각한다. 그 와중에 지미는 도시로 이사를 떠나고, 안토니아도 지미와 이웃한 집에 가정부로 가게된다.

어느날, 마을의 축제에서 자기가 아닌 사람과 춤을 추는 안토니아를 보고 질투에 못이긴 지미는 큰 소동을 일으켜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안토니아는 이 일에 연루되어 일하던 집에서 쫒겨나는데...



(총 1명 참여)
ejin4rang
지루한 감이 있네요     
2007-09-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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