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 괜찮아(1997, Fools Rush In)
| 라스베가스에 나이트클럽을 오픈하러 온 건축책임자, 알렉스는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멕시코계 사진작가 이사벨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이 이사벨도 알렉스에게 한눈에 반해버려 충동적인 하루밤을 지내게 된다.
다음날 이사벨은 말도없이 사라지고 3개월이 지난후 알렉스 앞에 나타난 이사벨은 "임신했다"며 그를 혼란에 빠뜨리는데,결혼을 결심한 두사람. 라스 베가스에서 가짜 엘비스 프레슬리를 들러리 삼아 5달러짜리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생활은 전혀 다른 문화와 성장배경으로 사사건건 충돌 을 일으키고, 티격태격하며 결혼생활이 안정을 찾아갈 무렵 알렉스의 독선 적인 계획을 알게된 이사벨은 그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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