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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2004)
제작사 : 필마픽쳐스 / 배급사 : 롯데시네마
공식홈페이지 : http://www.mydolling4.co.kr

인형사 예고편

[리뷰] 인형사 04.07.30
[인터뷰] 호러를 통해 폭넓은 소통을 꾀하는 임은경 04.07.28
소재는 참신하지만 kooshu 10.09.27
인형사 sunjjangill 10.08.30
하품나는 인형 공포물 ★  codger 12.07.23
인형들이 나타나 복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당^^ ★★★☆  sunjjangill 10.08.29
조금 무서움 ★★★  suhan516 10.07.27



... prologue
그날, 그곳에 초대받은 사람들 모두가 기억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리고 가장 무서운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수 십 년 전, 한 여자를 목숨처럼 사랑한 남자가 있었다. 그녀에게 차마 자신의 사랑을 알리지 못한 채 그는 여인과 꼭 닮은 인형을 만들어 대신 사랑을 쏟았다. 마침내 그녀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남자는 인형을 잊은 채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 날 여인이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몰려 죽음에 이르게 된 사내. 그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죽어가는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인형, 사내 자신이 만든 인형의 싸늘한 얼굴이었다.

1.people
조각가, 여고생, 사진작가, 직업모델, 인형 매니아
인형의 집으로 초대된 다섯 명의 손님들

외딴 숲속 작은 미술관에 다섯 명의 사람들이 초대된다. 지적인 조각가 해미, 발랄한 여고생 선영, 구체관절인형 데미안을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는 내성적인 영하, 야심만만한 사진작가 정기, 그리고 직업모델 태승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머물며 구체관절인형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미술관을 채우고 있는 그로테스크한 장식들과 인형들을 보고 흥미를 느끼는 한편 자신들을 닮은 인형이 제작된다는 사실에 설레는 그들.

2. secret
우리는 서로를 몰라요. 처음 만난 사람들인데...
왜 우리가 같은 인형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거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동화 속 공간처럼 아름다운 미술관이지만 주변을 감상하고 여유를 즐기기엔 석연치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 일행에게 무언가 감추는듯한 최관장. 휠체어로 이동하며 작업실에 틀어박혀있는 인형작가 재원. 해미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고 말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미나.
그리고 밤만 되면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들.

또 살아있는 듯, 그들을 항상 감시하는 듯 한 인형들의 이상한 기운...
어느 날, 영하의 인형이 목이 잘리고 눈알이 뽑힌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일행은 그것이 옛날부터 전해온 인형을 살해하는 법임을 알게 된다. 인형에 대해 서로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밝혀진 충격적 사실. 그들 모두 똑같은 인형의 저주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

3. death
한 사람, 한 사람. 죽음이 이어진다...
단서도 없이, 이유도 모른 채, 혼자 있는 공간 속에서...

이유를 알 수 없이 그들을 조여 오는 공포를 감지하는 다섯 명.
인형을 잃고 예민해져 있던 영하가 천정 선풍기에 목을 매단 시체로 발견된다.
이상한 소녀 미나를 쫓아가느라 자리에 없었던 해미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차례차례 이어지는 죽음, 죽음...
숲 속은 비명으로 가득차고 사랑스럽기만 하던 인형들은 공포의 증인이 되어 그들을 에워싸는데...



(총 20명 참여)
dreamcinema
공포 영화라기 보단.. 그저 깨우침을 주는 영화랄까     
2007-04-30 12:02
szin68
진행이 참으로 단순해서...     
2007-04-25 19:54
js7keien
처음 시작만 김전일, 용두사미     
2006-09-05 23:26
alce0216
정말 별로였음..     
2006-09-01 00:00
nigimi1140
영화 끝에 목돌아가는장면 우리나라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다니..후 암튼 좀 유치하고 잼업음 알포인트 분신사바가 나찌.ㅡ.ㅡ;; 차라리
    
2005-03-13 23:32
imgold
생각보다는 괞찮았다 일단 인형이라는 친숙한 소재가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것 같다.     
2005-02-15 15:28
agape2022
정말 무서운 영화죠. 캐이블 티비에서 봤는데. 친구랑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2005-02-15 14:36
ffoy
[알포인트]와 함께 작년 호러영화 중에서 투탑! [령]이나 [분신사바]보다 훨~ 나은데...     
2005-02-13 12:55
l62362
인형이라는자체가 조금 공포감이 있긴한데..뭔가 시시했던영화     
2005-02-12 17:55
sweetybug
여고괴담1편의 공포기법을 따라한..     
2005-02-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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