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더스-배우들의 연기와 소재에서 오는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sch1109 14.02.22

평점주기 ☆★★☆★★★★☆★★★★★★☆★★★★★★★★☆★★★★★

대사, 연기 그리고 여운. 깔끔하다. ★★★★  kangjy2000 19.09.22 드라마틱한.. 순수한 도박영화 ★★★★★  airmarine8 12.01.15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밋밋하고 싱거웠다 ★★★  skdidbswo 11.01.16

뉴욕의 법대생인 마이크(맷 데이먼 분)는 포커 실력이 프로급이다.마이  크의 여자친구 조(그레첸 몰 분)는 마이크가 도박판을 전전하는것을 무척  싫어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마이크의 고등학교 동창인 웜(에드워드 노튼  분)이 출감하면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태디 KGB(존 말코비치 분)과의 도박에서 등록금 3만달러를 모두 털린 후  다시는 포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이크. 웜과 어울리면서 다시 도  박의 유혹을 느끼기 시작하고, 한편 웜은 감옥에 가기 전에 만5천달러의  도박빚을 갚지못한것 때문에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마이크는 웜과 짜고 포커판을 돌며 빚을 갚을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빚진  액수를 거의 채워갈 무렵 두 사람은 경찰관과 교도관들이 벌이는 도박판에  서 속임수 카드를 하다 적발당해그 동안 모았던 돈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여자친구 조도 마이크와 결별을 선언하고 웜도 마이크를 떠난다. 이제 웜  의 빚까지 짊어지게 된 마이크는 태디 KGB에게 찾아가 통사정을 해보지만  소용없게 되고 최후의 방법으로 마이크는 자신의 정신적 스승이자 법학교  수인 페트로프스키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