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제니퍼 코넬리양 보는 것만으로 영화는 볼만했다 ★★★★☆  sunj 07.07.25 정ㅁ말 재밌던 영화 ★★★★  okokce 07.06.01 이거 잼나게 봤는데.. ★★★★★  locolona 07.04.26

1938년의 LA. 경비행기 조종사인 클리프 씨코드는 부적처럼 아름다운 애인 제니의 사진을 보면서 첫 곡예 시험 비행에 들어간다. 멋지게 비행하던 클리프는 곧 FBI의 총격전에 휘말리고 비행기 고장으로 추락한다. 이로써 엔지니어 피바디와 함께 3년간 준비한 전국대회 우승의 꿈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한편 FBI는 총격전을 벌인 범인들 중 한명을 체포하고, 자신들이 찾아다니던 사이러스 X-3 로켓모양의 파괴된 부품을 발견한다. 그들은 로켓 제작자인 하워드 휴즈에게 물건이 파괴되었음을 보고한다. 이때 클리프와 피바디는 쫓기던 범인들이 낡은 비행기 안에 숨긴 로켓 장비를 발견한다. 이 기계는 사람을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를 수 있게 만드는 혁신적인 발명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