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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더(2000, The Contender)
제작사 : Cinerenta Medienbeteiligungs KG, Battleground Productions, Cinecontender, SE8 Group / 배급사 : 인터비스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ntender.co.kr

컨텐더 예고편

[리뷰] ‘컨텐더’에서 승리자는 게리 올드만 03.01.17
이영화다운받는곳 qweas1234 07.11.22
이거 미국영화 맞냐???? duran 03.01.20
무죄이지만 책임은 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던 영화! ★★★★★  lorenzo 10.04.22
굉장히 관능적인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 ★★☆  director86 08.05.20
의미있게 볼만하다 ★★★☆  joynwe 07.08.16



인생 최고의 기회, 그러나 그것은 최악의 위기...


대통령 임기 말년. 뜻하지 않은 부통령 유고 기간이 3주간 이어지고 있다. 백악관은 단 하루도 그 자리를 비워 놓을 수 없어 적임자를 선정하는데 고심한다. 그리고 유력한 후보들 가운데서 예상을 뒤엎고 여성 상원의원인 레이니 핸슨이 지명된다. 그녀가 부통령이 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정식 부통령으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하원 법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문회를 통과해야 하는 중대한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
인생에서 다시 없을 영광의 기회를 얻은 레이니 핸슨. 하지만 청문회가 시작되자 그 기회는 영광이 아닌 치욕의 장으로 변하고 만다. 여자가 권력을 쥐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겨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핸슨을 불신임하려는 청문회 회장 셸리 러니언. 그가 핸슨의 신임에 치명타를 가할 그녀의 과거, 즉 그녀가 대학 시절 참가했던 섹스파티를 폭로하고 만 것이다. 여기에 정계의 쾌속진입을 노리는 하원의원 웹스터, 위선적 정치가 헤더웨이가 가세, 핸슨은 사면초가에 몰린다.

급기야는 핸슨의 섹스파티 참여가 자발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까지 치달으며 청문회는 인신공격성 질문들로 추악해져 간다. 하지만 핸슨은 그 건에 대해 단 한마디의 부정도 변명도 시인도 하지 않는다. 도대체 그녀의 침묵은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정말 그녀가 섹스 파티에 참여하기는 한 것일까? 청문회는 부통령 신임이라는 애초의 쟁점보다는 섹스 스캔들에만 포커스가 집중되는데...



(총 5명 참여)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5:08
kisemo
기대     
2010-02-16 15:48
qsay11tem
스토리느 볼만함     
2007-08-11 11:26
codger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 하는군     
2007-04-01 14:02
js7keien
중반까지 잘 나가다가 [인디펜던스 데이]를 방불케 하는 결말은 대체 무엇인가?     
2006-08-31 18: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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