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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2006, World Trade Center)
제작사 : Intermedia,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tcmovie.co.kr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예고편

[뉴스종합] <타짜> 500만 돌파! 뒷심 발휘 중인 <라디오스타> 06.10.16
[인터뷰] [내한 인터뷰] 난 거장이 아니라 드라마티스트일뿐! 06.10.13
잊을 수 없는 그 사건에 대한.. modsquad 08.02.06
코코의 영화감상평 excoco 07.12.05
재난 영화의 기본적인 클리쉐로 처음부터 끝까지 도배한 영화. ★★★  kangjy2000 21.08.29
별 내용도 없고 제작비도 안 들어갔고 마지막으로 개독 영화인줄 몰랐다 ★  19950715 10.11.28
9.11 의 기억. 그리고 의리와 희생 정신 ★★★  cdhunter 10.11.14



죽음을 눈 앞에 둔 12시간…
그들을 살린 것은 바로 가족이었다!


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살아 돌아가야 한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총 48명 참여)
egg2
그날의 참상이 다시 떠오르네요.     
2006-10-15 00:14
bullybully
시사회 가고 싶당...     
2006-10-14 22:16
js7keien
올리버 스톤의 예전 연출력과 감각은 모두 어디로 증발한 거야?     
2006-10-14 19:06
kokevin
감동의 영화 같을것같다     
2006-10-14 10:56
lysun2
정치색을 배제한 휴머니즘 영화라...
그냥 얘기 자체만 보면 감동적인 이야기 이다. 하지만
이런일이 벌어진 배경이 9.11이란걸 생각하면 앙꼬없는 찐빵을 먹은 기분이다.
왜 그 경찰들은 그곳에서 그런 사투를 벌여야 했는지, 누구를 위해서, 누구 때문에, 어째서?     
2006-10-12 10:23
lkm8203
빨리만나보고싶어요~~     
2006-10-10 03:09
izzim83
시사회 당첨댓는데.갈지말지 고민;;     
2006-10-06 20:31
leon9077
미국시민이면 감동이고.. 한국시민이면 우리한테 뭘 말하는지 모르겠음     
2006-10-04 19:36
moviepan
더이상 되돌리고 싶지않은기억     
2006-10-02 16:13
rainy
아 어떨지 궁금하네.^^     
2006-09-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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