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감각있고 내용 있는 20년 넘은 영화...중박 정도... joynwe 07.11.09

평점주기 ☆★★☆★★★★☆★★★★★★☆★★★★★★★★☆★★★★★

노래는 좋았다... ★★★  jhee65 09.06.25 우리나라에선 에로영화로 인식되었지만.. 감미로운 주제가와 운명적 사랑 ★★★☆  karl4321 08.12.13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미식축구 선수 테리 브로건은 어깨 부상을 이유로 팀에서 쫓겨난다. 이때 그의 친구 제이크가 나타나 도망친 애인 제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제시의 어머니도 테리에게 그녀를 찾아주면 팀에 복귀시켜 주겠노라고 약속한다. 이에 테리는 제시를 찾아 멕시코까지 간다. 하지만 막상 제시를 만난 테리는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테리는 제이크가 보낸 설리와 싸우게 되고, 설리는 제시의 총에 죽는다. 멕시코에서 돌아온 테리에게 제이크는 또다른 일을 제의하지만 테리는 그것이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려는 계략임을 눈치챈다. 제이크의 양아버지 벤의 비밀 문서를 손에 넣은 테리는 제이크를 뒤에서 조종한 것이 벤임을 알게 된다. 비밀 문서를 둘러싼 모종의 협상이 이뤄지고... 6개월 후 다시 마주친 벤과 테리. 제시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는 벤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테리는 제시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