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총 270명 참여)
gibb119
난 이런 결말 넘 좋다...이건..인디펜더스 데이 처럼...대통령,군인,과학자가 주인공이 아닌..평범한 시민의 눈으로 그련진 액션 에쎄푸 뜨릴러 니까요!!!!!!!!!!!!!!!!
2005-07-07
10:20
tmdgns1223
결말 이해를 위해 제발 좀 소설 읽으세요!!!!!!!
2005-07-07
07:18
minokoon
다코다 패닝 너무 좋음!!
2005-07-06
14:27
youngyi04
바이러스 주입식 영화 그다지.. 톰은 그냥 도망만 다니다가 끝나고 건물부서지고 하는 장면들만 볼만함..
2005-07-05
21:51
jsy1004j
근데 약간 허무하네요 원작이랑 비슷한듯 외계인이 인간 피빨아 먹다가 배탈나서 보호막 벗겨지고 쥐어터지다가 결국 인간이 승리 인디펜던스 보는 느낌 바이러스 주입 ㅋㅋ 외계인과 전쟁영화는 항상 바이러스 주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