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그리고 왜 혈관들을 사방에 뿌려대고 흡수한피를 다시 내뱃었냐? 박테리아 저지할려고그런거아냐 그런데 면역성없는 외개인들은 끝네 견디지못하고 말라뒤진거구 소설을일거봐라 빠가들아 내용다나와있다 미친것들아!!!
2005-07-16
14:41
bjh40
미쳤냐? 너같이 생각없이 영화 보닌깐 재미있다고 하는거다...그렇게 지적인 존재가 지구도 조사안하고 예전에 와서 땅속에 파뭍을 때에 왔을 텐데 그런거 앞뒤가 안맞게 만들었는데 그걸 재미있게 봤다니 넌 영화 스케일만 봤냐? 전체적으로 파악해야지...이그...머리에 똥이 찼네....SF라고 현실성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앞뒤가 맞아야 보는 맛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