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향기 cats70 07.10.09 소설 속의 사랑...소설 같은 사랑...과연 그 사랑이 남긴 것은?? joynwe 07.03.29

평점주기 ☆★★☆★★★★☆★★★★★★☆★★★★★★★★☆★★★★★

별로.... ☆  monica1383 10.02.09 캐스팅이 문제 ★★☆  ninetwob 10.01.28 소설로만 기억되길.. ★★☆  cgv2400 09.12.31

어느 봄 날 자욱한 안개비와 함께 한 첫 만남에서 그 슬픈 운명을 받아들인 그들의 이름은 혁수(김승우분)와 은혜(명세빈)이다. 혁수는 12살 때 아버지가 주어온 어린 소녀 은혜를 만나고 그는 은혜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 한다. 두 사람은 이성애를 마음 안쪽에 간직한 채 오누이로 자란다. 그후 혁수는 깡패 세계로 들어가 보스가 되고, 은혜는 대학에 들어가 법대생 철민을 만난다. 검사가 된 철민은 은혜를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구애하고, 은혜는 7년형을 받고 감옥에 가자 가석방 조건으로 청혼을 받아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