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지고는 못 사는 최지우, 일본 한류스타 랭킹 1위 11.10.07 [뉴스종합] 장근석·윤아, 제2의 <겨울연가> 커플 될까? 11.09.26

첫사랑이 떠오르는.. ehgmlrj 08.02.27

평점주기 ☆★★☆★★★★☆★★★★★★☆★★★★★★★★☆★★★★★

두 배우에겐 빼 놓을 수 없는 작품이겠죠 ★★★☆  kwyok11 09.11.19 한류열풍 ★★★☆  seok2199 09.10.01 난 갈수록 좀 지루하던데.. ★★★★  jun150 09.09.21

어느날 유진의 학교로 준상이 전학을 온다. 뛰어난 용모와 재능을 지닌 준상은 학생들의 화제가 되지만 유진과 준상과의 첫만남은 유쾌한 것이 아니었다. 한편 준상은 상혁에 대해 처음부터 적개심을 드러낸다. 어느날 준상이 곤경에 처한 유진을 도와주면서 둘은 가까워지게 된다. 한달간 소각장 청소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유진과 준상. 준상의 뛰어난 수학실력은 수학자인 상혁의 아버지 김진우를 매료시키고 고등학생인 준상과 그는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상혁. 유진에 대한 감정까지 겹쳐 상혁의 마음은 더욱 안타깝다. 준상은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12월 마지막 날에 만나기로 한 유진과의 약속을 지키려던 준상은 그만 사고를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