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마피아 게임이 시작됩니다.” “자신의 직업을 확인하세요.”
수학여행을 떠난 유일고 2학년 3반. 어른들이 수련원을 비운 사이 아이들의 핸드폰에 정체불명의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며 의문의 마피아 게임이 시작된다.
장난스럽게 투표에 참여하는 아이들, 자정이 되자 최다 득표자가 투신을 하고 ‘밤이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 같이 깊은 잠에 빠진다.
다음 날 아침, 마피아에게 처형당한 시신까지 발견되자 이제야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아이들. 결국 반장 준희와 친구들이 도움을 청하려 밖으로 나서고 단서를 찾던 윤서와 정원은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데….
저주받은 수련원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마피아 게임!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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