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전형적인 여성들의 자아찾기 게임 ★★☆  karl4321 08.12.07 가슴 아리다 ★★☆  director86 07.11.10 그럭저럭 볼만했다 ★★★☆  nansean 06.10.07

사반나 잭슨은 TV 프로듀서로서 성공하기를 그리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기를 바라는 섹시한 독신 여성이다. 그녀의 친구인 버나딘 해리스는 자신을 사무실 보조원으로만 대하던 남편이 아이들과 집, 그리고 BMW를 남기고는 21살의 젊은 장부계원과 도망치자 혼자가 된다. 그녀는 제임스를 만날 때를 제외하고는 인생에 있어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자신의 일에서 성공한 로빈은 섹스에서 모험을 즐긴다. 그러나 일에 있어 확실한 것과는 달리 남자문제에서 그녀는 어설프기만 하다. 그녀는 항상 거짓말과 사기를 일삼는 러셀같은 미남만 좋아하고 사랑스럽고 착실하지만 미남은 아닌 마이클에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친구들과는 달리 글로리아는 남자에게서 안식을 찾지 않는다. 그대신 먹을 것과 미장원, 조숙하지만 다루기 힘든 아들 타릭이 그녀의 모든 것이다. 그러나 타릭이 성장하자 글로리아는, 새로 이사온 이웃 마빈에게 흥미를 느끼면서 바깥 세상에 눈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