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굳세어라! 철의 여인들 02.10.22

[아이언레이디] 유후~ hintoggi 02.10.24 [아이언 레이디] <도망자> 그녀(?)들의 진정한 행복찾기.. tillus 02.10.12

평점주기 ☆★★☆★★★★☆★★★★★★☆★★★★★★★★☆★★★★★

게이들의 하이틴 영화 ★★  chati 06.11.25 태국에게이가많아서그런지영화소재도그러네 ★  csungd 05.06.27 태국에 이런 게이들이 많다는데...그런데 웃음은커녕 역겨움만,왝! ★★  another-27 04.11.20

레즈비언 코치와 게이들로 구성된 배구팀! 전국 체전에 출전하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배구 선수 선발에 번번이 밀려나던 단짝친구 쭝과 몽에게도 광명의 날은 온다. 레즈비언인 코치 비가 새로 취임한 지역 배구팀에 그들이 선수로 선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함께 선발된 다른 선수들이 게이와 같이 뛸 수 없다고 나선 것. 난감한 두 친구는 비 감독을 앞세워 팀을 재구성한다. 트렌스젠더 피아, 군인 농, 게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해 부모가 정해준 처녀와 결혼을 해야하는 윗. 거기에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꽃미남 차이가 주장으로 가세해 막강 파워 배구팀 아이언 레이디가 결성된다. 질시와 격려라는 상반된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지역 대회를 휩쓸어 버리고 본선에까지 진출하는 그들, 하지만 인생이 언제나 해피할 수는 없는 법, 그들 앞을 뜻하지 않은 장애물이 가로막는다. 화장하고 한판 붙자!! 우리에겐 화장발이 있다고! 대회 조직위는 아이언 레이디 팀을 어떻게 해서든 탈락시키기로 결정하고, 설상가상으로 팀에 내분이 일어난다. 경기보다는 외모에 신경쓰는 동료들에게 주장 차이가 분노를 터뜨리고 만 것. 드디어 결승전 당일.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경기장에 들어선 그들에게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 과연 이대로 무너지고 말아야 한단 말인가? 천만의 말씀, 아이언 레이디에게도 공포의 필살기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화장하고 한판 붙자!!' 이제부터 그들만의 화려한 필살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