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제너레이션(1995, The Doom Generation)
| 드라이브 극장에 간 조던과 에이미는 옆에서 건달들과 싸우던 자비에르를 태우게 된다. 자비에르를 싫어하던 에이미는 그를 엑스라 부르며 기분나빠하고, 결국 차에서 쫓아낸다. 잠시 후 편의점에 들른 조던과 에이미, 주인에게 지갑을 놓고 왔다고 말하자 주인이 갑자기 총을 겨누는데. 때맞춰 자비에르가 나타나 주인을 저지하고, 총알이 튀어나가는 바람에 주인은 죽고 만다.
셋은 함께 도망쳐서 모텔에 숨는데, 자신들이 죽게 만든 편의점 주인이 자살했으며 남편의 죽음에 충격받은 부인도 아이들과 함께 자살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온다. 그때부터 이들을 따라다니는 이상한 일들. 그들이 무엇을 사든지 물건 값이 6달러 66센트라니... 게다가 에이미가 처음 보는 사람들이 그녀를 자신의 연인이라고 우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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