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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무법자 : 석양의 건맨 2(1966,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스페셜] <놈놈놈>의 논란에 부치는 중간평가! 08.07.24
마카로니 웨스턴의 창시자, 세르지오 레오네의 대표작.... ldk209 08.07.30
너무 뻔한 이야기 ★  gyan2 10.06.27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많다 ★  saltingini 10.06.22
폼에 살고 폼에 죽는 간지남들 ★★☆  toy9473 10.05.19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서부. 멕시코 총잡이 투코와 신비의 남자 블론디는 위험한 게임을 벌이고 있다. 먼저 블론디가 현상범인 투코를 체포하여 상금을 타낸 다음, 교수형이 집행되려는 순간 그를 구출해내는 것. 이런 방식으로 그들은 현상금을 타먹으며 서부를 휘젓고 다닌다.

한편 사이코 범죄자 센텐자는 20만 달러의 돈주머니가 묻힌 장소를 찾고 있었다. 마침 투코는 블론디를 배신하고 그를 죽이려던 참이었는데 블론디가 그 장소를 알아버리고 만다. 투코와 블론디는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도박에 나선다. 돈주머니가 묻힌 장소에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 남군 행세를 하던 그들은 북군에 사로잡히고 하필이면 북군 장교였던 센텐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세 사람은 다시금 흥정에 들어가고 돈주머니가 묻힌 장소에 마침내 도착하지만, 돈주머니를 차지할 사람은 단 하나. 마지막으로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 긴장된 순간이 찾아오는데...



(총 5명 참여)
bjmaximus
그유명한 웨스턴 무비의 전설적인 시리즈구나.     
2009-01-25 10:12
navychayy
맞아요. 제목부터 웬지~ 어제 봤는데 열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판박이이던데요     
2008-09-12 12:04
ldk209
이걸 안 보면 놈놈놈 마지막 장면 재미가 반감된다는데..
도대체 기억이 안 나네.     
2008-07-08 23:15
qsay11tem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2007-09-23 19:14
iamjo
이스트우드 간지 최고     
2006-09-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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