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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드 투 킬(1980, Dressed to Kill)


"사이코"의 오마쥬지만.. pontain 08.02.03
히치콕의 '싸이코'를 변주시킨 수작 ★★★★  ninetwob 10.02.01
구닥다리 느릿한 스릴러지만, 서스펜스 최고! 당시로서는 연출도 획기적인 센세이션이었다. ★★★★☆  ffoy 09.01.19
기대안하고봤는데 정말 죽이는스릴러 ★★★★  suppo 09.01.01



정신과 전문의 엘리엇은 남성과 여성이 동시에 갖춘 양성 인간.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인격 바비가 그를 지배하게 되면 그는 여인들을 습격하는 살인마로 변모한다. 정신과 환자인 케이트가 엘리엇을 유혹하자 그는 그녀를 엘리베이터에서 잔인하게 살해한다. 우연히 엘리엇의 살인을 목격한 리즈는 살인범으로 몰린다.

리즈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케이트의 아들 피터와 함께 범인을 찾아 나선다. 한편 엘리엇의 또다른 인격 바비는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리즈를 죽이려 하지만 리즈는 피터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다. 리즈와 피터는 범인을 엘리엇의 환자라고 추측하고, 물증을 잡기위해 리즈가 엘리엇을 유혹하기로 한다. 리즈의 유혹에 따라 바비의 인격이 엘리엇을 지배하게 되고, 그는 케이트처럼 리즈도 살해하려 하는데...



(총 3명 참여)
joynwe
어느 정도 점수 줄만한 것 같다     
2008-08-30 18:29
bjmaximus
마이클 케인의 이중 인격 연기가 볼만한 브라이언 드 팔마의 괜찮은 흥미를 주는 연출의 스릴러 영화     
2006-10-06 14:59
jsyum
시놉시스 읽지마세요 완전 스포일러     
2005-08-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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