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 왓슨(2018, Holmes & Watson)
셜록 홈즈(윌 페렐)의 숙적인 제임스 모리아티(랄프 파인즈) 교수가 미국으로 달아난 이후 모방 범죄가 발생한다. 모리아티를 사칭한 살인범은 나흘 안에 자신을 잡지 못하면 빅토리아 여왕을 죽이겠다는 편지를 피해자의 시체와 함께 셜록에게 보낸다. 천재 모방범의 등장에 흥분한 셜록은 미국에서 온 부검의 그레이스 하트 박사(레베카 홀)의 도움을 받아 문신의 잉크를 이용한 독살로 결론 짓고, 조수 존 왓슨 박사(존 C. 라일리)와 함게 문신 예술가 구스타브(스티브 쿠건)를 찾아간다. 그가 여왕 살해 음모에 대해 밝히려는 순간 모리아티와 똑같이 생긴 제이컵이 불시에 구스타브를 살해한다. 왓슨은 달아나려는 제이컵에게 신속히 반격을 가한다. 치명상을 입은 제이컵은 의문의 인물로부터 지시 사항이 적힌 편지를 받았으며, 홈즈가 석탄을 뉴캐슬까지 가져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죽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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