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냥 딱 생각한 스토리긴하지만 배우들 연기 보는 맛은 있네요. ★★★  penny2002 17.11.25 상큼한 리즈를 볼수 있다. ★★★  ann33 08.05.09 긴박함이 있다 ★★★★  yellownv 08.05.09

우연히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난 닉. 그 친구는 고등학교때 동창으로 자신은 아는 사람의 저택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상세히 소개를 한다. 그리고 닉을 저택으로 초대, 집의 내부를 하나하나 자세히 보여준다. 마침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던 닉. 화려한 저택의 모습과 귀중품들을 본 후 자신의 애인과 함께 그 부자집을 털 궁리를 한다. 우선 집이 털려도 친구가 신고를 못하도록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간다. 첫번째, 애인으로 하여금 친구를 유혹하게 한 후 그 친구를 강간죄라는 명목으로 묶어두게 하려는데... 이후 스크린은 사건 발단시점인 4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날, 닉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듣는다. 장례식 소식에 급히 차를 몰던 닉! 서둘러 움직이던 중 그만 고양이를 치고 만다. 불길함에 휩싸인채 피를 흘리는 고양이를 안고 동물병원으로 향한 닉! 묘한 매력의 간호사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 둘은 같이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간다. 그러나 거대한 유산을 바란 그에게 돌아온 것은 엄청난 빚더미 뿐! 불행은 불행을 낳는다고 하던가? 고민에 쌓인 닉에게 친구의 유혹의 손길이 다가온다. 마약을 배달만 해주면 수금된 돈의 1/3을 주겠다는 것이 바로 그것! 곧바로 일을 시작한 닉!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불행이 닥쳐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