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정착하게 된 영춘권 최고수 ‘엽문’, 뛰어난 무예와 올곧은 성품으로 무술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존경 받는 지도자이다. 마을에 들어 닥친 외세의 부정부패 속에 학교부지를 뺏으려는 암흑조직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고 암흑가의 보스를 찾아가 일대일 결전을 벌인다. 밤낮 없는 싸움이 계속 되는 상황, 스스로를 영춘권 정통 계승자라 칭하며일대종사의 자리를 넘보는 ‘장천지’ 까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
(총 2명 참여)
penny2002
볼거리는 충만하지만 점점 뻔한 내용으로 인해 지루해져 간다.
2020-04-01
23:24
joe1017
1,2편보다 액션은 덜하지만, 그래도 견자단의 무술을 보는것만으로 충분히 만족. 마지막 사진보면서 차 마시는 장면은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