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를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맞설 준비를 한다. 하지만 ‘위키드’에 접근할수록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조직이 비밀리에 준비 중인 또 다른 충격적인 계획을 알게 되는데... 러너들은 조직의 비밀을 밝히고, 이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또 다시 뛰어야 한다!
(총 4명 참여)
penny2002
전편 보단 긴장감은 많이 퇴색되고 지루함이 늘어남
2018-01-19
22:47
joe1017
1편보다 더 잼났던거 같다. 위키드와 저항군,마치 헝거게임이랑 비슷.결말이 기대된다. 여주인공 짜증ㅡㅡ;;
2015-09-21
20:30
cipul3049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들 (모두 다 만족하지만) 헝거게임-다이버전트-메이즈러너 같은 영화들의 모태가 <트루먼쇼>라고 생각되네요. 갇혀있는 삶에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 <트루먼쇼>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10년대에 이렇게 한꺼번에 비슷한류의 영화들이라.. 그런데 3개의 작품 시리즈가 다 너무 좋아요.
2015-09-17
04:16
cipul3049
1편이 의외로 재밌었어서 기대했던 작품인데, 전 솔직히 1편만큼은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여전히 매력있는 시리즈였고요. 근데 이번편 평론가 평에서 1편에 비해서 많이 저하된 평점이더라고요. 흠... 뭐 개인의 만족이 중요하니깐요. 그나저나, 극 중 캐릭터 중에 정말 누구라고 말안하겠지만, 심장병 걸릴줄 알았습니다.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