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박사(1991, Doc hollywood)
대도시의 각박한 삶을 버리고 인간적이고 다정한 시골에 살며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의사인 닐 B. 슐만의 'What Dead Again'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비버리힐스에 취직이 되어 성공된 삶을 꿈꾸던 젊은 성형외과 의사가 길을 잘못든 시골에서 발이 묶여 억지로 그 동네에서 의사 노릇을 하다가 진짜 가치있는 삶을 알게된다는 다소 교훈적인 내용이다. 다양한 모습의 여러 인물들의 연기가 좋다는 평을 받았는 데 특히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루역의 줄리 워너가 매우 신선한 연기를 보여주어 비평가들의 칭찬을 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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