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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스트맨(2013, The Angriest Man in Brooklyn)
배급사 : 브릿지웍스 엔테테인먼트(주)
수입사 : 브런치메이트필름㈜ /

앵그리스트맨 예고편

[리뷰]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 그러나 부족한 감동 (오락성 5 작품성 5) 14.10.23
[앵그리스트맨]을 보고 filmone1 15.01.19
[영화]앵그리스트맨 - 아름다운 그를 기억하며.. harada 14.11.05
어릴적 후크라는 영화로 처음 봤던 그를 이젠 이 작품을 통해 마지막으로 보게 되었다. ★★★☆  katnpsw 14.11.11
로빈 그가 한없이 그리워진다! 삶의 소중함에 대한 영화 ★★★★★  qufsla3298 14.11.04



“당신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로빈 윌리엄스)는 온통 싫은 것 투성이,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어느 날 본래 주치의 대신 진료를 들어온 ‘섀런 길’(밀라 쿠니스)은 ‘헨리’의 도발에 그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인생을 통보한다. 분노하던 ‘헨리’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남은 90분간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동료의 조언에 따라 마지막 90분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큰 아들이 사고로 죽은 뒤 심술과 괴팍함으로 집안 분위기를 흐트러트리는 ‘헨리’의 얼토당토않은 화해 신청을 받아 줄 리 없는 그의 아내, 거기에 자신의 꿈을 인정하지 않는 ‘헨리’와의 갈등으로 대립 중인 둘째 아들은 연락조차 피하고 마는데…
한편,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섀런’은 ‘헨리’의 주변인들과 함께 그를 찾기 위해 브루클린 거리로 나서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소중한 사람들과 잃어 버린 시간들을 ‘헨리’는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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