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패닉(2013, Age Of Panic / La bataille de Solferiino)
<에이지 오브 패닉>은 현대 프랑스 사회에서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의 충돌로 빚어진 아이러니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 케이블TV 리포터 래티시아는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기 위해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들을 맡기기로 한다. 두 아이가 울어대는 와중에 정신병 치료 전력이 있는 전 남편 빈센트가 아이를 보겠다고 집으로 찾아오고, 이때부터 이야기는 선거 캠페인이 한창인 광장과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빈센트가 신경전을 벌이는 래티시아의 집을 이원생중계로 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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