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프랑스 출신으로, 파리국립예술학교를 졸업했다. 학생 시위나 대통령 선거 등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주제의 영화들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았다.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것은 세 번째 장편 <시빌>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부터였다. <시빌>은 버지니아 에피라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그리고 산드라 휠러까지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으로 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았 다. <추락의 해부>는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으며 칸영화제 경쟁 부문 2 회 진출만에 황금종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안게 됐다.
Filmography <시빌>(2019), <빅토리아>(2016), <에이지 오브 패닉>(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