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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 2(2013, Anchorman: The Legend Continues)
제작사 : Paramount Pictures /

[뉴스종합] 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뜨거운 호응으로 개봉작들을 평정한 <론 서바이버> 14.01.14
[뉴스종합] 1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식을 줄 모르는 <겨울왕국>의 열기! 14.01.07
특이한 게 괴상한 재미는 있다는 거. ★★★  enemy0319 19.12.01
정말 단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내용 전개. 약빨고 만든 코미디. 카메오도 쩐다. ★★★★  chorok57 14.06.01
난 꽤 웃겼다 ㅋㅋㅋ ★★★☆  swjjong 14.04.03



기다림은 끝났다. 론 버건디가 돌아왔다!

샌디에이고 뉴스 앵커계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론 버건디(윌 페렐).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아내에게 밀려 방송국에서 해고된 론은 홀연히 사라진다. 방송국을 떠나 씨월드에서 돌고래 쇼 사회를 보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론에게 기적 같은 희망이 찾아온다. 바로 새로 신설된 24시간 뉴스채널 GNN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것. 옛 멤버인 브릭(스티브 카렐), 브라이언(폴 러드), 챔프(데이비드 코에너)를 소집해 뉴스 팀을 재구성한 론은 의기양양하게 GNN에 입성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론의 뉴스 팀은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그들은 완전 쓰레기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게되는 신비한 마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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