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왓챠 신작 소개! <싱글라이더>, <우먼 메이크 필름: 영화사가 잊은 영화들> 등 20.10.16 [리뷰] 관람안내! 행복을 찾기 위한 그들의 여행기 10.02.02

좋은 부모가 될려면 봐야할 영화 kaminari2002 10.07.19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들의 여유.... ldk209 10.02.18

평점주기 ☆★★☆★★★★☆★★★★★★☆★★★★★★★★☆★★★★★

편안해진 샘 멘데스의 훈훈한 가정꾸미기. ★★★★  enemy0319 15.04.23 샘 멘더스 감독은 어쩜 이렇게 아이러니한 삶을 카메라속에 잘 담을까- ★★★★★  saintale 12.10.09 산다는게 쉬운것이 하나도 없듯이 부모가 된다는것 역시.. ★★☆  exorcism 10.09.30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 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