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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2010)
제작사 : (유)노근리 프로덕션 / 배급사 : 영화 작은연못 배급위원회
공식홈페이지 : http://www.alittlepond2010.co.kr

작은 연못 예고편

[인터뷰] 유혹의 대열에 동참해 달라! <남영동 1985> 박원상 12.11.28
[칼럼] 끔찍하게 아름다운 영화 <작은 연못> 10.04.16
노근리사건에대해 알게해준 영화 toughguy76 10.10.31
이승복 영화를 연상케하는.. pontain 10.08.20
과연 미국이 우방이 맞는지? 가까운 예로 폐기물매립... 왜 어느샌가 잠잠한가??? ★★★★★  lettman 11.08.03
안타까운 역사 교육 드라마 ★★☆  codger 11.05.24
먼가 좀 아쉽지만 미국을 향한 적개심이 불타오른다 ★★★★★  19950715 11.05.12



전쟁보다 전국 노래 경연대회가 더 중요한 아이들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 산골짜기 대문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노래자랑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

소풍 떠나 듯이 나선 피난 길

결국, 주민들은 피난길에 오르는데…… 미군이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7월 땡볕 아래 꾸역꾸역 남하하는 대문바위골 사람들. 그러나 믿음과 달리 그들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방어진지에 있던 병사들은 이들을 향해 난사를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도대체 총구가 왜 자기들에게 향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쓰러져간다.

그리고 그 해 가을….

아이들은 대문바위골로 돌아온다.
해마다 가을이 돌아오듯….



(총 75명 참여)
wjswoghd
너무 아파요     
2010-07-03 20:33
areum1201
진실이 된 그 노래     
2010-06-26 21:22
park8012
좀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영화의 의도를 알기에.. 좋은 영화라기보다 필요한 영화. 보고싶은 영화라기보다 봐야할 영화이다.     
2010-06-26 02:45
hs3205
요즘 전쟁영화가 왠지 대세..     
2010-06-23 11:49
fghj456
괜찮음     
2010-06-23 04:41
lortry
기대됨.     
2010-06-15 21:17
ijs6305
재미있을까요>?과연     
2010-06-12 21:33
kangwondo77
출연진이..ㅎㅎ     
2010-05-30 19:16
hssyksys
이번에 한번 보려구요*^^*     
2010-05-25 00:08
whdbgk
기대됩니다     
2010-05-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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