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홍콩, 친일파의 핵심 인물이자 정보부 대장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하는 왕치아즈(탕웨이) 둘은 처음 본 순간부터 운명 같은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지만 이의 상하이 발령으로 헤어지게 되고 암살 계획 또한 무산된다.
1941년 상하이, 다시 시작 된 암살계획으로 둘은 상하이에서 재회하게 된다. 경계를 푼 이, 그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는 왕치아즈 이들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총 113명 참여)
joynwe
어떨지...
2007-11-09
16:11
normalsf
초초초초초초초 대박. 내 생애 손꼽을 만한 대박 영화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런 영화는 드물듯.
2007-11-08
22:50
jyun
보석속에 담긴 진실 때문인가..
2007-11-08
19:10
yhey00
파격적인 정사신 무삭제 개봉이란 유례없는 관심 폭증!! 이제 좀 더 솔직하고 발칙하고, 원초적인 이야기를 담은 솔직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눈 가리고 아웅 하며, 내숭 떨던 사람들이 색계 보더니 난리도 아녔음.
2007-11-08
14:12
dotea
러닝타임 2시간 30분...2시간 10분이 되었는데도 이렇다할 내용의 진전이 없다가 왕치아즈의 이에 대한 오판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결말이 전개 된다 즉'색'에대한 '계'가...
2007-11-07
12:35
joynwe
긴 영화군요...
2007-11-02
20:41
ms0ju
중국영화 특유의 감칠맛나는 느와르풍 장르와 배드신이 너무 기대되네요 배드신도 천박하지않은 멋진 배드신..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2007-11-01
15:55
miunicorn
2시간30분이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안좋은 평을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양조위의 카리스마와 신인답지 않은 여주인공의 매력에 푹빠져서 봤어요~
2007-11-01
15:45
a786
역사의식제로의 나쁜영화. 일제강점기소재의 대만산 영화가 그렇지 뭐..
2007-10-30
15:49
babysik
양조위가 주연이라니,, 더더욱 기대된다,,,,,,, 위험하고 슬픈 사랑을 그린영화 꼭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