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 Indiana Jones 4)
제작사 : Paramount Pictures, Amblin Entertainment, Lucasfilm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친한 동료 맥(레이 윈스톤)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한 삶을 지내고 싶어하지만 이전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 및 고고학 연구 관련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가 나타난다. 고고학자를 선망하는 머트는 크리스탈 해골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자고 제안한다. 인디아나와 머트 일행은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데, 그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소련 군대의 수장 이리나 일당 역시 크리스탈 해골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세계를 정복할 야욕으로 그들을 쫓는다.
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크리스탈 해골! 더욱 막강해진 적들의 등장!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모험이 시작된다!
(총 123명 참여)
pontain
감독보다는 제작자로 어울리는 스필버그?
2008-05-25
13:43
theone777
'老將' 의 유머와 체력은 건재하다!! 반가웠던 인디아나존스식 액션!! 재밌다!!
2008-05-24
14:53
flyminkyu
사람들은 좋아하넹
2008-05-24
01:48
jinicoke
저도 어제 가서 봤습니다. 왜 내 눈엔 "반환"이란 한글이 벽에 새겨져 있던 것이 확 들어왔을까요? 헐리웃이나 외국 영화에서 한국말이나 한국 상품이 나오면 저절로 눈이 커지는 걸 보면 제 자신이 넘 웃겨요~ 아는 거 나온다고 엄청 반가워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