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팔로에서 제설회사를 운영하는 마피아 패밀리인 프랭크는 알코올 중독자다. 상대파 보스가 중국 마피아의 돈으로 세력확장을 하려하자, 그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킬러로서 실력은 최고이지만 알코올 중독자인 프랭크는 그만 작업 날(?) 술에 취해 상대편 보스를 어이없이 놓치고 만다. 이에 같은 패밀리들은 프랭크를 샌프란시스코 있는 알코올 중독 모임에 보낸다. 그곳에서 몇 달간 지내면서 과묵한 프랭크는 일상적인 삶을 살게 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중 장례식에서 알게 된 로렐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그들은 점점 가까워지고, 급기야 프랭크는 로렐에게 자신이 알코올중독자며, 버팔로에 있는 조직에서 킬러로 살아온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러자 의외로 로렐은 담담하게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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