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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집(2007, Black House)
제작사 :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psychopath.co.kr

검은집 예고편

[인터뷰] [수상기념인터뷰] 새로운 3D 입체 영화를 구상중이다 <27년 후> 신태라 감독 11.05.27
[스페셜] 3분, ‘3D 초단편 입체영화’들의 작은 반란! 10.11.10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놔서 끝이 뻔히보이는.. 38jjang 10.02.01
생각보다 잘 만들었지만. yiyouna 09.06.27
스토리가 XX임.... ☆  joasny 12.08.31
원작의 힘을 너무 무시하네 ★★★  bryan35 12.03.14
음...좀..그랬다. ★★☆  ekduds92 10.08.20



출근 첫 날, 보험사정원 전준오(황정민 扮)는 한 여자로부터 걸려온 상담전화를 받는다.”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그는‘상담자 개인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경고 문구가 눈에 잡히지만 자신의 이름과 사연을 말하고 만다. 아직... 그는 모른다.

7살의 자살 : 계약된 죽음이 시작됐다!

며칠 후, 청진동 보험가입자의 집. 방문을 요청했던 남자는 준오에게 거실 옆 방문을 열어 줄 것을 요청한다. 시체! 그곳엔 7살 어린 아들이 목을 매단 채 죽어있었다! 그러나 그를 더욱 혼란에 빠트린 것은, 그 순간 자신의 눈치를 살피는 그 아버지 박충배(강신일 扮)의 눈길이었다...!

당신은 무엇인가?

가입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을까? 준오는 소년의 죽음이 아버지에 의한 존속살인을 확신하고 보험금 지급을 중지시켜버린다. 그러나...! 경찰의 모든 증거는 완벽한 자살을 입증하고 만다! 미궁... 이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며 자해를 서슴지 않는 아버지 박충배는 오늘도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자살인가?... 살인인가? 아버지인가, 범인인가. 당신은... 도대체 무엇인가!

당신, 정말 인간의 마음이 없는 것인가?

신이화. 5년 전 박충배와 재혼했던 그녀에게 3억 원의 사망보험금이 가입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아들을 잃은 엄마의 얼굴은 가련하기 그지없다. 준오는 그녀를 살리고 싶어하지만 또 다시 이어지는 연쇄죽음과 드러나는 죽음의 흔적들! 검은집... 절단기에 웃으며 팔목을 들이미는 충배... 남편의 팔을 자르는 무표정한 그녀! 과연 그들은 누구이며 다섯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가? 미궁을 쫓는 준오와 의문의 살인자와의 대결의 끝, 그 너머엔 경악할 진실이 숨겨져 있다!



(총 113명 참여)
jeon1211
간이크다는 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눈을 가리고 봤다는 지인의 말만 믿고 봤다가...그 지인의 간이 얼마나 작은지 알며 돌아왔다는 나의 평.
쩔쩔매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껴야 하는건지?     
2007-07-01 22:56
glamstar
감독은 귀신영화를 하고싶었던 모양입니다.
    
2007-07-01 19:54
obqueen1
제일 무서운게 사람인 건 맞지만... 싸이코와의 대립 시 중간중간 설정이 너무 황당하다. 귀신 이야기 아니면 좀 리얼리티를 살리던가.     
2007-07-01 08:10
obqueen1
완력에서 상대가 안되는 싸이코에게 벌벌 기기만 하는 남자 주인공이나, 소화기를 사용하며 뒤로 물러섰다가 헤매는 상대를 다가가 제압하는 건 기본임에도 오히려 앞으로 다가가며 사용하는 남자 주인공... 남자 주인공 여친이 누워있을 자리에 싸이코가 누워있는 설정에서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무슨 귀신영화도 아니고..ㅎㅎ     
2007-07-01 08:06
obqueen1
배우들의 연기는 인정하지만 영화의 스토리(모티브만 좋음)나 중간중간의 현실성 제로인 설정들은 진짜 아니올시다다. 갑자기 커지는 소리로 사람 놀래려는 심보가 고약하기만 하다. 전혀 무섭지도 않고. 완전 속은 기분이다. 같이 본 여친에게 미안했음. 공포영화 좋아하는 여친도 황당해함.ㅎㅎ     
2007-07-01 07:44
ann33
볼지말지 고민이네용     
2007-06-30 19:09
mhlvhy
강신일씨에 대한 의문은 영화를 보고도.......안풀림     
2007-06-30 12:28
qsay11tem
출석     
2007-06-30 07:17
kimsok39
정말 볼만하다     
2007-06-29 17:04
qsay11tem
무시워     
2007-06-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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