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 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자신의 차를 ‘100%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의 안전한 차라고 소개하며 안전귀가를 책임지겠다고 미녀들을 유혹하는 마이크. 어느 날, 또 다른 미녀들을 노리던 그는 인생 최고의 제대로 된 적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번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다! 끝을 보고 싶다면 따라오라!!
(총 73명 참여)
hassi0727
마지막 자동차 추격씬은 재밌었음...
2007-09-13
02:04
remon2053
넘 지루했지만, 마지막엔 시원했던 영화다.
2007-09-12
12:55
egg2
스턴트 액션과 섹시 랩댄스
2007-09-12
02:29
ejin4rang
정말 보고싶네요...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작품으로써 한번쯤 보고싶어진다
2007-09-11
14:41
hhw2525
밑에 말에 적극동감!!!! 쵝옵니다!!!
2007-09-10
21:11
mckkw
정말 이런 영화 처음이다. 화면에는 스크래치가 끝임없이 나고 사운드랑 화면도 가끔식 끊기고 흑백으로 전환도 하고... 보다가 지겨워서 나올라 했는데 마지막 20분이 정말 압권이다. 속이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