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 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자신의 차를 ‘100%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의 안전한 차라고 소개하며 안전귀가를 책임지겠다고 미녀들을 유혹하는 마이크. 어느 날, 또 다른 미녀들을 노리던 그는 인생 최고의 제대로 된 적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번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다! 끝을 보고 싶다면 따라오라!!
(총 73명 참여)
rcy09
ㅎㅎ
2008-02-06
18:55
js7keien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선 피눈물 나는 영상진리
2007-12-31
18:19
actionguy
복수가 통쾌하다 못해서 안쓰럽기 까지 했던 후반부..^ 어딘가 좀 황당한 듯한 느낌에서 얻는 타란티노식 스토리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