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지방 검사 ‘하비 덴트’, ‘짐 고든’ 반장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범죄 조직은 배트맨을 제거하기 위해 광기어린 악당 ‘조커’를 끌어들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커의 등장에 고담시 전체가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급기야 배트맨을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 조커는 그가 시민들 앞에 정체를 밝힐 때까지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죽이겠다 선포하고 배트맨은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마지막 대결을 준비한다.
어둠의 기사 배트맨 VS 절대 악 조커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총 179명 참여)
cicikm
꼭 시설 잘된 크고 음향 짱짱한 극장에서 보세요!!!! 크리스찬 베일 완전 최고욤!! 재미없다는 사람 인간적으로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단점이 있다면 여주인공이 맘에 안들었다는거.. 연기력 있는 여배우지만 사실 약간 웃기게 생기고 나이들어 보여욧. 예쁘다는 생각도 안들고 .. 죽었을 때 별로 안안타깝더라구요. 리브타일러 같은 배우면 좋았을 것을 .. 인크레더블 헐크같은 경우 리브 너무 예뻤었거든요..
2008-08-21
18:36
kofkiler
다크나이트 결국 일 냈군요. 개봉 16일만에 현재 역대영화 흥행순위 2위까지 올랐습니다. 1위가 타이타닉인데 과연 깰수 있을지
2008-08-21
09:33
doncry
난 왜 베트맨에 크리스찬 베일이 안어울리는 것 같지, 포스가 넘 약해. 마이클 키튼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2008-08-20
11:39
doncry
조커를 위한 영화, 조커만 보이네...멋진 영화이긴 한데, 냉정하게 얘기하면, 눈에 띄는 인물들이 많아 배트맨은 잘 보이지 않고, 스토리 진행이 느려서 좀 답답함이 있고, 끝에 투페이스 복수나, 배안에서의 인간의 악한 심리테스트하는 부분은 너무 약한 것 같다. 인간의 양면성이나, 악한 것을 끌어내기 위한 부분인데, 좀더 더 강렬하게 했으면 좋았을걸...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