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던 LA 소방관 고디 브루어. 어느 날 갑자기 그는 엄청난 불행을 맞게된다. 시내 고층 건물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아내와 어린 아들을 만나러 가던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대참사의 지옥도. 콜롬비아 영사관 직원들을 노린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그 폭탄 테러는 콜롬비아의 반군 지도자인 끌라우디오, 일명 울프에 의해 자행된 것. 고디의 아내와 아들은 그 시각, 그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테러 수사가 진척을 보이지 않자, 그는 직접 테러리스트를 응징하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인 콜롬비아 정글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반군기지에 접근한 그는 끌라우디오를 처단하기 위해 폭탄을 설치하지만 보복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도리어 반군의 포로가 되고 만다. 끌라우디오의 무자비한 테러 행위에 환멸을 느낀 그의 아내 셀레나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고디. 그러나 그의 앞에는 또 다른 테러가 기다리고 있는데...
(총 10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9
15:55
kooshu
액션 영화
2009-11-28
01:10
ejin4rang
아놀드의 액션
2009-01-22
22:31
mj8826
아직 액션이 죽지않았어요...
2008-06-01
18:13
wizardzean
영상 긋
2008-02-20
12:07
joynwe
아놀드 주지사...
2007-10-04
12:25
qsay11tem
기획력이 대단해요
2007-10-01
08:03
bjmaximus
상당히 무리한 설정이지만 아놀드의 액션이 여전한 액션 영화로서의 역할(볼거리)은 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