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오우삼도 처음엔 이랬다 ★★☆  ninetwob 10.09.13 오우삼의 헐리웃 뻘짓 데뷔작 ★☆  monica1383 10.02.05 오우삼의 범작... 헐리우드에 가면 명장도 범장이 된다 ★  karl4321 08.12.08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한 부랑자가 두 명의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 그는 추적자들의 손길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쏜 석궁에 맞아 숨지고 만다. 20년 만에 아버지 빈더를 찾아온 나타샤는 그가 어머니와 이혼한 후 부랑자 생활을 하다 얼마전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나타샤는 우연히 전직 해병 정찰대원 챈스를 만나 아버지의 사체에서 구멍뚫린 인식표를 찾아내고, 그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살인임을 알게 된다. 부랑자들을 부유한 고객의 사냥감으로 알선해주는 악랄한 무리들에게 그녀의 아버지가 살해된 것인데...